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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진리의 성전 가는 방법으로 썽태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용은 10밧으로 400원~800원입니다.
진리의 성전으로 가는 썽태우를 타는 장소와 경로 그리고 이동시간, 썽태우 타는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진리의 성전 가는 법
파타야 터미널 21근처 돌고래상을 중심으로 썽태우 노선이 가장 많이 있습니다.
파타야 돌고래상 근처에서 썽태우를 타고 5~10분쯤 가다가 세븐일레븐이 보이면 내립니다. 걸어서 15분쯤 가면 진리의 성전 입구가 보입니다.
자세한 썽태우 타는 장소와 경로를 구글 지도를 바탕으로 쉽게 알려드립니다. 또한 썽태우를 바가지 쓰지 않고 타는 방법도 안내해 드립니다.
1. 탑승장소
돌고래상을 회전교차로 처럼 되어서 주변에 많은 길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렛츠 릴랙스 스파' 앞에서 썽태우를 탑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돌고래 상에서 북쪽으로 보이는 길입니다.
(장소를 지도에 저장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2. 썽태우 이동경로
썽태우는 기본적으로 직진 노선으로 운행을 합니다. 지금 탑승한 썽태우로 마찬가지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쭉 직진으로 움직입니다.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5분이 걸리는 거리입니다. 내리는 장소에 도착하기 전에 벨을 누르면 하차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맵을 켜서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장소를 확인하시고 하차장소 전에 벨을 누르시면 됩니다.
3. 하차장소
세븐 일레븐 앞에서 내립니다. 파타야엔 여러 세븐 일레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진리의 성전을 가기 위해서 내리는 세븐일레븐은 지도상의 검색에서 잘 나오지 않습니다.
아래 지도를 통해서 바로 저장하시거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겸 색으로 찾기 어려움)
4. 진리의 성전까지 걸어가기
아래 지도를 보시다시피 진리의 성전까지도 쭉 걸어가시면 됩니다.
가는 길 중간에 표지판이 있어서 따라가면 됩니다.
거리는 1km 정도로 13분을 걸어가면 됩니다. 지도에 표시된 곳이 입장하는 장소입니다.
입장을 하고 안쪽으로 한참 걸어야 우리가 알고 있는 나무 조각된 진리의 성전이 나오게 됩니다.
썽태우 바가지 안쓰고 타는 방법 (썽태우란?)
썽태우는 태국말로 '두줄'이라는 뜻입니다.
아마도 썽태우를 타는 좌석이 양옆으로 두줄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오로지 직진을 하는 택시와 버스의 중간쯤인 교통수단입니다.
진리의 성전을 갈 때는 가격을 물어볼 필요 없이 탑승하고 내릴 때 10밧을 내면 됩니다.
썽태우를 탈 때 운전자가 또는 탑승자가 어디 가냐고 묻거나 흥정을 한다면 그 순간부터 썽태우 '택시'가 됩니다.
가격은 훌쩍 올라가게 됩니다. 모두가 함께 타는 게 아니라 나만 타고 가는 택시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략적인 방향 정도만 물어보던가 일단 탑승으로 하고 승객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썽태우 좌석에는 여기저기 벨이 있습니다. 따라서 내리고 싶은 목적지 근처가 되었다면 미리 벨을 누릅니다.
1. 목적지 방향에 서서 썽태우를 기다립니다. 우리는 이미 탑승지점을 아기 때문에 그곳에 서있습니다.
2. 썽태우가 가까이 오면 손을 들고 타겠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3. 뒤편에 자연스럽게 탑니다. 따로 목적지나 가격을 물어보지 않는 게 좋습니다.
4. 하차 장소에 도착할 쯤에 벨을 누릅니다.
5. 앞에 보조석 창문으로 한 사람당 10밧을 냅니다.
6. 썽태우가 멈추면 내립니다.